조권, 군입대 전 빈민 아이들 돕는 버스킹 공연 참여

입력 2018-08-01 15:44  


8월 입대를 앞둔 조권이 뜻깊은 버스킹 공연을 통해 추억을 쌓았다.

조권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날 강희누나가 카페로 찾아와 군입대전 여러가지 의미가 담긴 버스킹 공연을 제안했다. 시간이 얼마 없기에 조금은 걱정이 된 게 사실이었지만, 빈민가어린이들을 위한 의미있는 공연이기에 흔쾌히 수락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연습실에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 버스킹 공연에 나서 시민들과 호흡했다. 특히 폭염의 날씨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조권과 그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멋진사람", "입대 앞에 남기고 이런 좋은 일들 너무 보기 좋아요", "항상 응원하고 군대도 조심히 다녀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27일 위례중앙광장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은 빈민아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니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도 제작될 예정이다.

조권은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오는 8월 입대를 앞두고 있다.

태유나 한경텐아시아기자 youyou@tenasia.co.kr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